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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남동구CEO 라이온스클럽(회장 권기형), 논현동 새터민 아동20 가구에 사랑의 물품 전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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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댓글 0건 조회 325회 작성일 22-06-20 14:0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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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어려운 아동들을 도운 후 길거리 환경정화 운동’


인천남동구CEO 라이온스클럽(회장 권기형)은 지난 19일 논현동에 있는 새터민 아동20 가구에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. 

​이들은 새터민가정에 일일이 방문하여 본 클럽 김지성 자문위원이 기부한 영양제(가구당 5만 원)와 마스크, 수건 등을 김철수 고문, 박문우 차기회장, 김영훈 차기1부회장, 이현진 재무, 연규정 회원관리위원장 등 1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가가호호 방문 전달한 후 CEO클럽 입구부터 소래포구 전역 약 3km를 순회하며 길거리에 버려진 담배꽁초, 병 등 쓰레기를 수거하였다. 

박문우 차기회장은 “어려운 아동들을 도운 후 이어지는 길거리 환경정화 운동에 회원들과 함께 두시간 정도 하다보니까 땀도 나고 다소 힘은 들었지만 깨끗해진 길거리를 뒤돌아보니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아주 보람찬 시간이였다”고 말했다. 

​이어 권기형 부총재는 “먼저 오늘 사랑의 나눔에 고급 영양제를 기부해준 김지성 자문위원께 고맙고 특히 휴일 임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나누기 위해 참석해준 김철수 고문님 그리고 이윤섭 회원 부부와 자녀인 착한 희수 등 회원 여러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, 덥고 힘듦을 드러내지 않고 최선을 다해준 분들에게 ‘당신들이 클럽의 영웅이다’”라는 말을 남겼다. 

출처 : 인천신문(http://www.incheonnewspaper.com)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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