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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린시스템, 쌍용 코란도 원격 경보기 '마이키 프리미엄' 출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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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댓글 0건 조회 236회 작성일 19-04-29 00:0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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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 가린시스템은 지난달 말 최근 출시한 쌍용 스포츠유틸리티차(SUV) '뷰:티풀 코란도'의 순정형 원격시동 경보기 '마이키 프리미엄'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.

마이키 프리미엄은 오토도어, 원격시동, 후열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, 링크를 통해 스마트폰 앱으로 손쉽게 차량을 제어할 수 있다. 이에 원격으로 시동을 걸고, 실시간 차량 상태를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추운 겨울이나 무더운 여름, 미리 시동을 걸어 히터나 에어컨을 켜둘 수 있는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차량 제어에 대한 편리함도 누릴 수 있다.

차량의 순정키만 갖고도 차량에 다가가거나 멀어지면 자동으로 문이 열리고 잠기는 '오토도어 기능', 순정키를 두 번 누르면 순정키로도 원격으로 시동을 걸 수 있는 '원격시동 기능', 도어 캐치 버튼을 누르면 1분 30초간 시동이 유지되는 '후열 기능', 비상시 차키 없이도 도어 캐치 버튼에 입력한 비밀번호 입력을 통해 문을 열 수 있는 '비밀번호 기능' 등을 활용할 수 있다.

전기적 방식이 아닌 통신 신호를 주고받는 계측 제어기 통신망(Can)을 활용하기 때문에 안테나, 노크 센서 등 부착 장치 없이 스마트키를 소지하는 것만으로도 이용할 수 있으며, 스마트키가 제공되는 차량이라면 제조사와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다.

마이키 프리미엄 관계자는 "우리 제품은 안전성이 검증된 순수 국내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"며 "순정 리모컨으로 원격 시동이 가능하며,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는 커넥터가 있어 링크 제품 장착 시 스마트폰 앱으로 무제한 거리 제어도 가능하다"고 설명했다.

이 관계자는 "많은 차주가 더 편한 환경에서 차량을 제어할 수 있도록 더 다양한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며, 연구와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"고 덧붙였다. (연합뉴스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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